포르세카이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 500 버는데 포르쉐 타서 빚만 2억이 넘네요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슈퍼카에 빠져서 인생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 대출 중독 남자의 이야기다. 채널S 에 출연한 청년인데, 방송을 보면 20년 지기 29세 청년 두 명이 등장한다. 한 친구가 말한다. "이 친구가 대출을 받고 갚는 동안에 또 받고 또 받는다." 그 친구라는 녀석은 대출 금액이 2억원 상당이라고 한다. 근데도 본인은 "얼마 안 돼요, 한 2억원?"이라며 웃는다. 대출 이유는 슈퍼카 구매란다. 친구 얘기를 더 들어봐야겠다. "얘기를 들어보니 슈퍼카를 샀더라. 처음 인수할 때 수리비만 1000만 원을 썼고, 유지비만 매달 200만 원씩 나간다." 패널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정수 씨가 "무슨 차냐. 날개라도 펴지는 차냐"고 물으니, 이 대출 중독남은 "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