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는 포켓몬빵 오픈런과 리세일을 아주 한심해함 국제적 망신사. 이런 리세일을 정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 가격 왜곡을 초래하는 반시장주의적 행위에 다름 없다. 대기업의 추억팔이 마케팅에 넘어가 오픈런 할 시간에 재테크 공부를 하거나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등 내 삶에 유익한 무언가를 하면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다. 리세일 따위로 돈 벌려고 할 시간에 재테크 공부하며 진정으로 부를 일굴 방법을 모색하는 게 앞으로 5년, 10년 후를 내다보았을 때 훨씬 더 유익한 투자일 것이다. 이미 샤넬 오픈런이 국제적 망신과 조롱꺼리가 되었음을 상기해보라. 한편으로 이런 걸 보면 시중에 얼마나 돈이 남아돌고 있는지를 절감케 된다. 이를 안다면 더더욱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실물자산 투자에 골몰해야 할 것이다. 이 블로그에 들어오.. 시간 남아도는 잉여들이 포켓몬빵 사려고 줄선다 최근 가장 한심하다고 여겨지는 광경. 시간은 금이다. 지금도 닳고 있는 시간은 그 자체로 가장 귀한 자산이다. 그 시간의 귀함을 모르니 추억팔이 명분으로 빵 덩어리를 위해 오픈런을 한다. 저럴 시간에 재테크 공부하고, 부업 하고, 돈 더 벌며 재테크 성과를 높이면 인생이 이로워질 것이다. 다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난의 길을 택하는 잉여들이 이다지도 많다.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면 좋을 것이다. 회사의 월급 노예만으로도 충분하지 못해, 기업의 마케팅 노예를 자처하는 것인가. 이중 사슬에 포박된 자발적 노예의 삶은 동정받을 가치가 없다. 사례 하나 보자. ------ 지난 17일 이진하(24)씨는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벅찬 마음을 가라앉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