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급지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등한 자들은 항상 잘난 사람을 끌어내린다 여기, 한 어여쁘고 착한 부산 여고생이 숨을 거두게 된 참담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故 정다금양의 명복을 빈다.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다금양을 죽음으로 내몬 악마들은 반드시 필벌받고 인생이 멸망하기를. 살 가치조차 없는 녀석들이다. 항상 모자란 사람이 잘난 사람을 괴롭힌다. 지능이 딸려서든 외모가 추해서든 집안이 가난해서든, 문제를 나보다 잘난 사람 '탓'으로 돌리고 그들을 끌어내리려는 자들. 그런 자들은 인류 역사 이래로 늘 있어왔고, 지금도 있다. 다금양을 죽음으로 내몬 저 열등한 폐급들도 마찬가지다. 자기보다 어떤 방면에서든 잘 나니 뭉쳐서 다금양을 괴롭힌 것이다. 하나 기억할 것이 있다. 빛나는 청춘이 이런 봉변을 당하지 않으려면 부모의 노력이 절실하다. 자녀를 폐급.. 인천 출신들이 밝히는 인천 입지별 팩트 누군가에겐 추억, 대다수에겐 악몽으로 자리매김하는 그곳.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저는 길고양이 밥을 뺏어먹는 캣맘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캣맘이 지원받은 돈, 쌀로 길냥이들 밥을 먹이고, 본인은 다른 캣맘이 준 갈치와 생선을 주워서 끓여먹는다고 한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나는 병원부터 가보라고 하고 싶다. 자기 자신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본인은 선행이라 생각하지만 사회엔 하등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해악을 끼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저런 사람들을 보면 범사에 정신 못 차리고 사는 밑바닥 생애들이 우리 일상 도처에 있음음을 절감하게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네티즌들이 동정표를 보내줄 거 같은가. 천만에. 1. 이건 그냥 정신병이다. 2. 끔찍해진다. 3. 왜 저러고 사나. 자기 몸 망치면서 고양이 밥 주는 게 그리 중요한가. .. 서울 번화가별 난이도와 당신이 갈 수 있는 곳들 재미로 읽고 그칠 수 있지만 사실 저 짧은 주관적 코멘트에 입지 분석도 다 들어가 있다. 부갤에서 화제가 됐던 글로 참고해두면 좋을 듯. 참고로 4점대 이상을 아무렇잖게 누빌 수 있다는 것은 본인이 그많나 수준이 됐다는 의미다. 단, 가리봉-대림은 절대 가지말 것. 탈북녀 한송이를 조선족들이 짓밟은 과정 한송이가 제 유튜브 채널에서 조선족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 이후에 조선족들이 어떻게 반격하는지를 보라. 인간말쫑들이 아닐 수 없다. 이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다. 차별과 혐오는 없애야 하는 감정이지만, 조선족을 경계하는 마음은 차별과 혐오의 차원에서만 바라볼 게 아니다. 그것은 생존과 안위를 위한 차원이다. 자기 삶의 반경에서 조선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막대한데, 그 자신 살고 있는 입지에서 최대한 조선족이 없게 해야 한다. 그건 열 번 말해도 모자람이 없는 리스크 관리다. 조선족은 그 자신의 정체성을 절대로 한국인이 아니라고 여기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들은 중국인이다. 한송이 씨를 응원한다. 입주도 안한 신축 신혼집에 무단 투숙한 관리소장 다시 정리하자면, 신축 아파트 전세집에 들어가려고 가계약까지 냄 ↓ 공간 실측차 방문했더니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음 ↓ 분양사무실에 물어보니 사무실도 해당 사실 미인지했다고 답변 ↓ 파악 결과 현장 관리소장이 날씨 춥다고 그 집에 며칠 무단 숙식을 했었음 ↓ 사무실 직원한테 연락해 비밀번호 알아낸 뒤 들어가서는 옵션으로 딸린 냉장고, 스타일러 세탁기 등 사용한 것으로 파악. ↓ 창문에는 수건인지 걸레인지 걸어놓고 화장실 세면대엔 담뱃재까지 털어놓을 만큼 인면수심한 만행 자행 ↓ 아직 살려고 들어가지도 않은 전세입자 부부 격렬하게 빡침. 마음 같아선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해서 1년치 관리비 무상처리 등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손해배상 신청하고 최대한 받아내야하지 않겠는가. 이 사례는 작년 .. 자기 자리에 주차했다고 살인 협박한 전과자 물론 메모장만으로 처벌 가능하다. 협박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많이 모자란 범죄자가 써 붙인 메모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인생살이도 지능이 중요해서 어떤 행위가 나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원시적인 충동과 감정에 휘둘려 삶을 망가뜨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첩첩산중 시골이든, 지방 중소도시든, 서울 및 수도권 도심이든 어딜 가나 발견할 수 있다. 거리의 빌런들이랄까. 그런 빌런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다간 정말로 위험할 수 있으니 각고의 주의를 요한다. 차분하게 대응하면 방법은 있고, 가장 좋은 곳은 그런 인간들이 없는 곳에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역시 리스크 관리이자 재테크다. 하급지 공영주차장에서 겪을 수 있는 황당한 일 하찮은 일들로 피곤하게 되는 경우가 하급지에선 너무나도 빈번하여서 어떻게든 내 경제력을 최대치로 발휘해 한 치라도 높은 급지로 이사를 가야 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다. 황당무계한 사건들로 인생 피곤한 일을 최소화하는 것은 재테커로서의 숙제이기도 하다. 인천 아파텔 사는데 날건달 동대표가 협박을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런 글이 올라왔길래 소개. 라는 제목인데,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인천 부평의 작은 아파텔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글쓴이는 비거주자인 사람이 6년 째 동대표를 하고 있는데, 갖은 악행으로 입주자들을 괴롭힌다고 쓴다. "동대표의 악행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직접 동대표가 되었으나, 그는 아직도 동대표라고 주장하며 경비실을 무단 점거하고 심지어 제지하려는 경찰에게까지 폭언을 일삼고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주장만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런 그를 어찌하지 못하고 민사로 해결하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합니다. 공권력이 아무런 소용도 없고 이렇게 무기력할 수 있나 싶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