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 왕따시킨 애들 신랑이 뒤지게 팼어요 중2면 인간이 아니라 금수에 가깝다. 말 안 듣고 범법에 버금가는 악행으로 또래를 괴롭힌다면, 몽둥이로 후두려패고 싸다. 그렇게 크는 것이다, 아이들은. 레이달리오는 법망의 허술함을 차치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고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급지에서 학폭이 안 없어지는 끔찍한 이유 한 고등학교에서 일진 청소년들이 평소 괴롭히던 애를 다리 밑으로 부른다. 그러곤 복싱 배운애랑 1대1로 싸움 붙여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기 시작한다.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된다. 근데 구경하는 학생들은 근데 그걸 가지고 5만원씩 걸며 도박을 한다. 단톡방에 영상을 올리고 조롱하는 것은 예사다. 피해자 학생이 싸울 의지가 없는데도 계속 패고 구경하면서 조롱한다.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더 이상 학교를 나갈 자신도 없다고 한다. 가해자들은 가벼운 장난으로 넘길 뿐이다. 황당무계한 것은 학교와 교육청의 반응이다. 교육자라고 하기 힘든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 영상 보면 교장 옆에 있는 인간이랑 저런 말을 아무렇잖게 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