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으로 깡으로 죽어가는 남자를 구했습니다 천사는 세상의 저편인 내세가 아니라 바로 여기, 이승에 있음을 장용철 씨의 선행은 보여주고 있다. 생면부지의 용철 씨 덕분에 돌연사할 뻔했던 60세 남성은 목숨을 구했고 가족에게 안겨줬을 지도 모를 비극을 모면했다. 인생이란 이토록 불확실성의 연속이어서 언제 어디서 봉변을 당할 지 모를 일이다. 범사에 겸양하며, 겸손하게 사는 삶이 중요한 이유. 그런 삶은 부지불식간에 불행의 파고가 닥치더라도 반드시 천사가 도래한다. 인간의 탈을 쓴 생면부지의 천사가. 진정한 백기사(白騎士), 용철 씨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