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업 수익 좀 난다고 퇴사 쉽게 생각하면 망합니다 월급 만으로 내 한 몸 건사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 시대에 부업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됐다. 민간 기업 회사원이든 공공기관 근로자이든, 공무원이든 회사가 허용하는 선에서, 때로는 회사 몰래 은밀하게 부업을 하며 월 현금흐름을 증대시키느라 애쓴다.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데 월급에만 의존해서야 되겠는가. 부업은 지극히 합리적인 경제 행위이므로 기성세대는 뭐라할 게 아니다. 꼰대들의 일갈처럼 직장 열심히 다니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은 망언이며, 지금 시대에 절대로 통용되지 않는다. 지금도 청년들은 뛴다. 주말 알바는 기본이고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부업, 유튜버, 미국 우량주 배당 등으로 최대한 현금흐름을 높이려고 한다. 개중에 성공한 청년들은 기성세대보다 빠르게 내 집 장만을 하고 파이어족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