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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거지를 도와줬다가 가게가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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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는 착한 사람이라고 하기엔 무식한 것이다.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은 고마움을 모르며, 호의를 주는 사람의 삶을 한없는 가난의 늪으로 함께 가라앉혀버리기 때문이다. 국가가 국민에게 함부로 재난지원금이니 각종 지원금을 주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제 운영의 제1원칙은 돈을 필요하지 않는 곳에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다.

저 아줌마는 6년 동안 한달 약 70만원을 저 거지로 인해 날렸고 그 금액은 총 5040만원이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을 절대로 곁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는 당신 삶을 끊임없이 망가뜨릴 것이다. 이것은 재테커들의 기본 명제이기도 하다.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오세요"라는 말을 하는 순간 저 가게 아줌마는 사업을 망가뜨리는 풋포지션에 베팅한 것이다.

저런 노숙자는 광장시장 등 여러 시장터에 가면 꼭 있다. 고약한 악취를 풍기면서 오던 손님도 가버리게 만드는, 선량한 사람들을 쫄딱 망하게 만드는 개돼지들 말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가여워하고 어떤 이들을 동정해야할 지 철저히 분별해야 한다.

아래 편의점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케이스다.

이 아줌마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이상 부유해지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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