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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설프게 성공했을 때 이런 병에 걸린다. 비단 연예인들만이 아니라 일상 저변에서도 그렇다. 어설프게 재테크 잘 해서 일정 수준의 부를 일구었지만 아직은 '찐부'까지는 아닌 상태. 그런 상태일 때 설익은 플렉스와 과다 지출로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내려놨다가 다시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준기의 경우도 마찬가지 케이스였다. 물론 극복했지만.
참고로 이준기는 스타병을 이렇게 극복했다고 한다.
1. 스태프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외우고 불러주기
2. 말 한 마디에 진심을 담아서 말하기
3.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기
4.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기
영화 <킹스맨>을 보면 "Manner Maketh Man"이라는 명대사가 나온다. 태도가 나를 규정한다. 그런 것이다. 내가 타인을 배려하고 고개를 숙이면, 세상은 나를 배려하며, 나를 더 높이 올려다준다. 고수는 고수인 척 하지 않으며 한수 죽이고 두 수를 먹는다는 것. 이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재테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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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정언명제를 기억해둬도 좋을 것이다. "머리 올리지 말고, 어깨에 힘 빼라. 그래야 멀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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