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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별도의 코멘트는 생략.
다른 직장인들의 코멘트부터 보자.
1.
만족시켜줘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기면 성욕 없어지더라
2.
삼겹살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먹을 순 없어 가끔 먹어야 맛있지
3.
가족끼리 왜이러지
4.
어허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5.
체력이 부족함
일좆빠지게하고 집와서 씻고
애들하고 놀다가 책 좀 읽어주고
애들 재우러들어갔다가 내가 먼저 잠듬
6.
이게 같이 살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어느순간 성욕이 죽게돼
7.
31살인데 점점 그래 나도..
8.
34찍고부터 성욕 확 줄어버림..
9.
이게 참...자신이 지금 살쪄있는지도 냉정하게 체크해서 다이어트 할 필요가 있음.
10.
이미 정복하고 언제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안하게 됨
11.
일끝나고 운동갔다가 집가면 체력 리밋까지 다 써서 그런가 욕구란게 없어짐
12.
나도 사실 이제는 야스보다 크냥 카페에서 잡담 나누는게 더 좋음..
일단 하면 좋긴 한데, 따라오는 피로감

정신분석학에는 '승화'라는 개념이 있다. 인간의 성욕을 그저 참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발현시켜보는 것을 뜻한다. 부부 관계가 별로라면, 한 쪽이 심한 피로감 등을 호소하며 거절한다면, 섭섭해하지말고 승화시켜보라. 미친 재테크의 길로. 농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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