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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금수저 동네 유치원생은 출발선부터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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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전이 돼버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지만

지금도 유효하고 어쩌면 더더욱 유효하다.

잔뜩 MSG를 친 것 같더라도 사실은 사실이다.

하나 바로잡자면

진짜 부자들은 본문 내용처럼 헛돈을 쓰지는 않는다.

소비 지출 규모가 큰 편이지만

수준에 많는 지출일 뿐이며,

쓸데 없는 지출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아주 거친 톤의 글이지만 이런 걸 읽고 욱 하진 마시길.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나은 입지로 가기 위한 노력에 가속 패달을 밟으니까.

송도나 제주 국제학교 이야기만 들어봤어도

공감 안 할 수가 없을 거다.

자녀의 출발선부터가 다르다면

차라리 출발선을 어떻게든 앞으로 가져가려는 노력을 하자.

그게 부모된 자로서의 도리다.

자녀에게 가난을 물려주는 것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

그것은 죄다.

PS.

아래 만화를 본다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잔인하고 불편하기에 더 진실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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