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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서른 넘어서도 용돈 받던 유재석이 각성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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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평소 어떤 말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은 말의 구성물이므로 평소 내뱉는 말에 따라 생각은 움직인다. 내일 뭐 하지, 가 아니라 내일 뭐 해야지, 라고 말해보라. 수동태였던 내가 능동태가 될 것이다. 그의 말을 되새긴다. "사람이 평소 하던 말대로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매일 자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간절하게 주문처럼 외웠습니다."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말들을 그는 삶에서 실천한 것이다. 그렇게 자기를 바꿔나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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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양들이 새로운 길에 관심이 없다는 거야."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것은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지극히 단순한 것이 실은 가장 비범한 것이야."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명한 기준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무척 빨리 배우는 것 같아. 아마도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는지도 몰라. 그래, 그런 게 바로 세상이지."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데 있도다."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록 자아의 신화는 더욱더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로 다가오는 거야."

"난 지금 과거를 사는 것도 미래를 사는 것도 아니니까. 내겐 오직 현재만이 있고, 현재만이 내 유일한 관심거리요. 만약 당신이 영원히 현재에 머무를 수만 있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게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야말로 이제껏 '위대한 업'을 시도해보려던 내 의지를 꺾었던 주범이지."

"이미 십년 전에 시작할 수 있었을 일을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어. 하지만 이 일을 위해 이십 년을 기다리지 않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해."

"비밀은 바로 현재에 있네.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면 현재를 더욱 나아지게 할 수 있지. 현재가 좋아지면, 그 다음에 다가오는 날들도 마찬가지로 좋아지는 것이고."

파올로 코엘료 <연금술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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