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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세입자의 생애를 지속하는 것은 재테크 지식을 쌓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의 원리를 깨우치려는 발버둥을 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는 것은 교육 현장에서의 금융 교육이 전무했다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애쓰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것은 비하가 아니고 팩트 제시일 뿐이다.
부채를 빚으로 인식하고 레버리지의 필요성을 모르는 몰이해는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은 어떤 자업자득의 산물일 뿐이다. 그러면서 브랜드 옷을 입고 브랜드 가방을 메고 좋은 차를 타려고 한다.
가난한 자들은 자산을 쌓지 못하고 소비 지출의 양을 나날이 쌓아갈 뿐이다. 이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한다.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나의 자산을 쌓는 즐거움의 진정한 묘미를 알고 이를 실천한다. 그게 더 지고의 행복임을 알기 때문에.
당신은 어떤 길을 지향하는가. 당장의 고통이 내일의 더 큰 행복이 된다. 그리고 그 고통마저 즐기는 순간이 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시너지를 낼 것이다.
PS.
앞선 이야기의 연장에서 다음 댓글들의 일갈은 뼈저리다.
내일을 생각하는 자들은 용감하게 오늘을 투자한다. 한갓 소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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