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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최고의 선물은 내 말을 알아들어주는 단 한 명이다. 그거면 족하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억만금의 재물을 가진 것보다 행복한 상태다. 아무것도 주지 않았던 동생에게 아낌없이 베풀었다는 다운증후군 오빠 이야기를 들으며, 내심 눈시울을 붉힌다. 어쩌면 진정한 부자는 저런 존재일 것이다. 어떤 요구도 없이 아낌 없이 줄 수 있는 사람.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외적인 부에서 멈춰있지 않는다. 마음도 넉넉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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