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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와 함께 보았으면 하는 영화 두 편. <씨 인사이드> <잠수종과 나비>.

두 편은 안락사와 인간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다. 열심히 벌고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는 그 너머까지 고민해야 한다. 바로 죽음이다. 열과 성으로 살아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늙고 있고, 노화는 죽어감을 뜻한다. 이 냉엄한 진실을 직시하는 자가 있고 외면하는 자가 있을 진대, 전자의 태도로 삶을 마주해야지만 여기, 이 자리에서 흘러가는 순간 순간을 더 귀히 여기게 된다. 당신은 항상 죽음을 생각하는가. 존엄함을 사유하는가. 삶 너머를 함께 고민하는가.
오로지 돈만 좇는 삶은 공허하며, 돈 너머까지 고민하는 사람이 되라.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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