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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월 300 번다고 인하대 남녀 무시하는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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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인 저 알록달록 글쓴이에게서 밑바닥 인간의 특성을 공부할 수 있다. '키작고' '못생긴' '자칭 고학력자' '연놈들아' 따위 표현에서 본인의 외형에 대한 열등감이 엿보이며, "홍대나와서 미안하다. 인하대보다 3류대였구나"에서 학벌 컴플렉스까지 느끼게 된다. "최소 월 300 이상 벌었는데, 니들 고학력자인데 취업은 되겠냐"에서는 최저임금보다 좀 더 버는 평범한 수준인 것을 짐작게 되며, 그 수준으로 으스대는 꼴이 경제력에의 열등 의식마저 골고루 느끼게 해준다. "열등감 덩어리 난장이 연놈들아"라는 표현에선 이미 그 자신 열등감 덩어리임을 자체 폭로하고 있으며, "너네집에 판검사 있어? 난 있어 인마"라는 말에는 허풍과 허언끼가지 있음을 알 수 있다. "키작은 열등감을 지질하게 길고양이한테 화풀이하지마" 라는 표현에선 본인의 키 작음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고, 젊은 남녀에게 화풀이하는 꼴이 스스로 쓰듯 '찌질함'의 극한을 보여준다.

그렇다.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본능에 잠식된 사람이 이런 삶을 산다. 시기, 질투, 열등 의식이라는 짐승도 갖지 않는 본능에 휩쓸려 인생을 꾸준히 하강 곡선만을 그려왔던 자들. 그런 자들이 온갖 선전, 선동, 구호, ~이즘에 물들어 더 못난 인생을 살아내는 것이다.

재테커들은 그런 자들의 정반대로만 살려고 해도 인생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캣맘은 세상이 자기를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자기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다른 식으로 보상받고자 하는 이기주의자들이 많다. 자기 노력의 부족과 태만함에 의한 산물인 현 상태를, 길고양이에게 밥을 줌으로써 그들이 자기에게 다가오고 의존한다는 느낌을 받고 흡족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행위가 이웃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더라도 아무런 죄의식과 죄책감, 공감대를 갖지 못한 채 고양이만을 위해 자기 인생을 헌납한다. 그렇게 숏을 친다.

참고로,

길고양이를 무조건 감싸고 도는 '캣맘'들의 폐해가 극심한데, 상식적으로 기억해두도록 하라.

고양이 사료때문에 해충, 쥐 창궐한다고 보건소에 민원넣으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행정지도 또는 폐기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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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염병 전파의 매개가 되는 물건의 소지·이동을 제한·금지하거나 그 물건에 대하여 폐기, 소각 또는 그 밖에 필요한 처분을 명하는 것

9. 쥐, 위생해충 또는 그 밖의 감염병 매개동물의 구제(驅除) 또는 구제시설의 설치를 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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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우리친구에요"라면서 무시하면 소극 행정 넣고 법령 첨부해서 민원 담당자 콕집어 행정심판까지 넣으면 된다. 공동체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들에겐 법적으로 접근하는 수밖에 없다.

각지에서 맹활약 중인 캣맘들을 통한 인간탐구는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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