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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배우 이지현 씨 아들을 험담하는 악플러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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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씨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ADHD에 걸린 아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해 고통 속에 사는 그녀 이야기는 뭇 대중의 가슴을 울렸고,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게 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잠시 언급하자면,

​​

그녀가 이런 상처 가득한 사연을 대중 앞에 공개한 것은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일 테고 전문가 도움을 빌려서라도 어떻게든 극복해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서일 터다. 그런데 끔찍한 것은 일부 여성들이 단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들. 읽고 경악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이라고 하기 힘들다. 끔찍한 일이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은 진리다.

잘 해결해보려고 방송 나온 사람 계정에 직접 찾아가

패드립에 다름 없는 인신공격을 해대는 사람은

염치가 없는 걸 너머 범죄적이다.

반사회적 사이코패스요,

정신 이상적인 소시오패스다.

저런 댓글들을 본 이지현은 어미된 자로서

얼마나 무참하겠는가.

우리는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을 자주 본다.

상처주고 고통받게 하는 저런 벌레들은 마음의 벼락거지요,

무얼 하든 허접한 인생만이 내내 반복될 것이다.

타인에게 유해를 끼치는 존재 치고 잘 사는 경우는 없음을 깨닫자.

좋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살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다.

악마는 우리 주변에 있다. 그런 악마들을 솎아내는 것 또한 지고의 재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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