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사는 2층짜리 대저택 수준(ft. 명품)

최근 방송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배우 정혜성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죠.

​

삼남매가 사는 저택이었는데 세간의 기대를 뛰어넘어 스케일이 다른 집이었습니다.

​

정혜성이 누군지부터 보죠.

​

​

정혜성은 1991년생이니 한국 나이로 32세,

​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이 있고

​

언니는 1988년생 35세,

​

동생은 2003년생 20세입니다.

​

​

2014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어느정도 비중 있는 배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급 배역을 꿰차며 차세대 유망주 20대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

특출나다고 할 순 없지만 배역에 맞게 연기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

2016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공명과 부부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2017년 KBS2 수목 드라마 '김과장'에서는 TQ그룹에 인턴으로 잠입한 검찰 특수수사부의 신입 수사관 홍가은 역을 맡았다. 공교롭게도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남매 지간으로 연기했던 남궁민과 2번째로 만나게 되었는데, 극중 손발이 척척 맞는 파트너의 모습을 보여주어 전작을 봤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

이후 다시 KBS2 수목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주연급 인물인 윤진숙 역을 맡아 배역을 잘 소화해냈다. 허나 드라마가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작품과 김 과장으로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

2021년 SBS 조선구마사 무화 역할로 1년 4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으나,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가 방송취소가 결정되면서 2회만에 종영되었다.

나무위키

​

부산 출신으로서 구형 주택을 리모델링한 집에서 사는 거라고 하네요. 실내가 호텔 팬트하우스를 연상케 할 만큼 2층 구조로 아주 넓고 깔끔합니다.

​

​

정해성은 사우나를 좋아해 자신의 방 화장실에 습식 사우나를 설치했다네요. 일어나자마자 습식 사우나를 즐긴다고 합니다. 화이트톤의 넓은 욕실이 인상적이죠. 방은 핑크 컬러고 욕실과 방, 파우더룸은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하죠. 참고로 습식사우나를 하고 나면 한약을 먹는다네요. 하루 네 번에서 다섯 번 정도.

​

넓은 거실을 채우는 것은 엔티크 풍 가구들. 2층까지 층고가 탁 트여 커다란 샹들리에와 통유리베란다가 화려하죠. 다이닝룸은 조명이 포인트이고, 주방은 화이트톤으로 모던하게 리모델링했네요. 복층구조이지만 2층 거실도 상당히 넓은 게 강점.

​

​

언니랑 사이가 썩 좋은 거 같지는 않네요.

​

​

드레스룸 좀 볼까요.

​

​

정혜성의 집이 정확히 어디인지 추측이 난무하는데 배우의 프라이버시 때문인지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추정되는 것은 부산 소재이며, 복층 빌라 주택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런 사람들의 삶을 보며 부러움을 느끼겠지만 여러분도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애초에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하루하루 노력하면 한창인 청년기일 땐 힘들지라도 중년이 넘어서서 꽤 좋은 주거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죠. 다 노력하기 나름이며 그 노력의 과정이 여러분의 삶을 충만케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열테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