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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부자는 담보대출을, 빈자는 신용대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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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7은 <2022 내 집 마련 가계부>라는 책을 쓴 김유라 작가의 말을 요약한 것이다. 이 7가지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많이들 무시하고 산다. 심장에 새기고 인생을 헤쳐가야 부는 다가올 것이다. 부는 쟁취하는 것인 동시에 쟁취할 준비부터 돼야 하는 것이므로.

 1.

 부자들은 알고 있다. 지금처럼 똑같이 살면 미래는 분명 더 암담할 거라는 사실을.

 2.

 부자는 담보대출을 받고 가난한 사람은 신용대출을 받는다.부자들은 재테크를 위해 담보대출이라는 빚을 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신용대출을 일으킨다.

 3.

 부자는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소비성 제품을 멀리한다. 그러나 없는 사람은 돈이 없어도 빚을 내어 사고 할부로 갚아간다.

 4.

 부자는 꼭 사고 싶었던 무언가를 사려면 계획을 세운다. 한푼 두푼 모으는 것을 궁상맞은 걸로 여기지 않는다. 돈을 통제할 수 있는 부자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이다.

 5.

 부자들은 더 너그럽고 긍정적이다. 언성을 함부로 높이거나 클레임을 걸지 않는다. 부자들이 인성이 더 좋은 것은 삶의 바탕이 탄탄해 내적 안정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6.

 부자들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파고가 닥쳐도 잘 될거야, 라는 믿음을 갖고 인내한다. 투정할 시간에 해결할 시간을 마련한다. 좋은 기운을 풍기다보니 좋은 일들이 자주 찾아든다.

 7.

 재테크 서적을 열심히 읽는 것은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그들은 이미 부자더라도 다른 부자들에게서 인사이트를 얻으려고 공부한다. 그래서 나날이 발전한다. 그들은 간절함이 행동을 변화시키고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몸으로 경험한 사람들이다.

김유라 작가의 책은 시중에 여러권 있는데, 다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그 자신 재테크 초보이고 금융문맹이라면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과 더불어 여러권 사두고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읽고 배우는 만큼 나 자신이다.

김유라 작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부를 축적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의 완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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