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같은 글을 발견했다. 거칠고 돌려말함 없는 돌직구 칼날 화법이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부동산에 관한한 이 분이 끄적인 이 짧은 말들을 부린이 뿐만 아니라 1주택자, 2주택 이상 다주택자 모두 새겨듣길 바란다. 월 소득 5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고만고만한 것이다. 정말 강남 진입을 원한다면 그 정도로는 사실 어림도 없음에도 도토리 키재기 너가 낫네 내가 낫네 하는 것은 진정한 부자의 시선에선 가소롭고 하찮을 뿐이다. 시야를 더 넓게 가지고 겸양하며 타인을 멸시하지 마라. 이 글이 널리 읽히어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기를.
1.강남이네 서초네 압구정이네 반포네하면서 으시대고
3. 개포 역삼 서초 잠실 방배 지역의 골목대장들끼리 서로 잘낫다며 맨날 치고박고 싸운다
3.내용을 보면 늘 반복되는 그밥에 그나물.
2.실거래가 들여다보면 끽해야 2~3억정도 차이나는데
5.쌍욕하며 핏대세워서 얻는게 뭔지 모르겟다
3.적어도 같은 년식에 5억이상은 차이가 나야
4.아 뭐가 다르긴 다르구나하며 초보들도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4.잘 모른다고 기죽을거 없고 본인이 처한 상황과 처지에 맞는 집을 고르면 되겟다
3.진짜 부촌이나 부자라면 말이다
3.사람의 기를 확 죽일 수 잇게 만드는 차별화가 잇어야한다
3.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티스나 르누아르 진품이 조명을 받으며 떡하니 걸려잇다던가
3.집사의 배려를 받아 집에 드가는데 바닥에 황금잉어가 돌아다닌다던가
3.거대한 초호화 2층 구조의 복층에 시중드는 하녀들이 서잇다던가
3.거실 가운데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박아넣는 패기를 보여준다던가
3.이거 아니지 않냐들
4.끽해야
3.자가용 1~2대 에다가 자식 2명 제대로 기르기도 벅차며
3.돈은 아깝지만 집안일 효율을 위해 시간제 파출부나 겨우 고용하고
3. 출근하는 직장에선 살아남기위해 상사에게 아부하고 인정받으려고 고군분투한다
3.택배상자 뜯어보며 하루의 행복을 느끼는 인생살이
3.강남지역 아파트단지라 할지라도
4. 대부분은 2017년 전 10억 내외로 대출끼고 집사서 들어온 쪼랩들이 많은지라
3.월 오백벌이 천벌이 가정이 진심 수두룩이다
4.몇몇 유명 단지의 국평들이 최근 30억 내외로 팔리니
3.부동산 상승분을 일반적인 근로소득의 평균으로 나누어서 봣을때 워낙 넘사벽이라 수치상으로 대단하
게 보일뿐.
3.신세 변한 것은 하나도 없고 대출금을 매달 빠져나가는데
3. 부자된 것처럼 기분만 나는 뇌의 착시현상아니더냐
3.서민이나 중산층에 도다르고 싶어 하는 사람이 강남을 조아하니
3.그점을 착안하여 니들에게 뻐기는 용도로 쓰일뿐
3.더도 덜도 아니다
4.암튼 먼저 조아하면 지는거라니까
3.인간살이 스트레스 싸인거
2.면전에 대놓고는 못하겟고
5.붇카페에 익명으로 하고싶은 말 싸지르며 속물근성 힐링시키는 효과정도겟지
3.마용성 노도강 금관구 니들도 넘 부러워들 하지말고
3.가정생활 윤택하게 잘 끌어내며 화목하게 살고 그들의 처지를 전혀 탐내하지 않으며
3.차근차근 기회를 엿본다면
4.행복함도 누리고 원하는 것도 다누릴 수 있는 기회는 또 올것이다
출처 부동산스터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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