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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자극제

신의 직장인 줄 알았는데 '구글'은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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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이다. 부러워 말고 어느 수준에서는 그냥 참아가며 다니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전문직, 개인사업자 등이 아닌 이상 현금흐름에는 큰 격차가 있지 않다. 오히려 지출을 얼마나 줄이고 매달 얼마나 모아가느냐, 저축률의 차이로 많은 것이 판가름난다. 직장은 그저 다녀오는 곳 정도로 여기고, 직장을 순애보하지마라. 직장과 나를 동일시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마인드는 없으며, 구글 직원의 조언처럼 차라리 '썸을 유지해야 관계가 오래간다.' 그것이 나의 몸값을 높여가는 전략이기도 하고 말이다.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재테커라면 직장을 절대로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닌, 한갓 수단으로 여기며 최대한 뽕을 빼먹으려는 마음으로 살라. 물론 주는 돈 만큼의 값어치는 충실히 해낸다는 전제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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