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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지독한 무기력과 나태와 게으름의 덫에 스스로를 갈아넣었다. 이미 그 쾌락에 빠져 있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내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이 남편은 아내를 하나의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간주하지 않고 있어서다. 밥 해주고 청소해주고 같이 자주는 '종'일 뿐. 이런 인간을 일컫어 '짐승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이혼이 답이라는 생각. 어떠한 피드백도 없고 그냥 이것만 기억하자.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내 귀중한 인생과 시간을 훼손하는 사람은 절대로 곁에 두어선 안 된다. 그럴 기미라도 보이면 벗어나야 한다. 그게 리스크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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