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젊은 시절 열심히 일 하고 돈을 벌고 그 돈을 모아 꾸준히 불려서 자산가로 올라섬과 동시에 예쁜 딸, 잘생긴 아들을 두고 사는 삶이면 성공한 삶 아니겠는가. 선남선녀 딸, 아들과 술집에 같이 한잔하러 갈 수 있는 삶. 그런 삶이 가능하려면 유물론적인 조건부터 충족해야 한다. 쉽게 말해, 돈이 많아야 한다. 가벼운 포차도 좋지만 폼 나게 압구정로데오를 비롯한 핫플레이스에서 잘 차려입고 자식들과 술 한 잔 나누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면 그 삶은 그 자체로 부러움을 살 것이다. 이게 다 어느 수준 이상의 부자일 때 가능한 것이며, 그런 삶을 추구한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은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

이 딸들의 아버지는 예쁜 딸들의 안위 때문에 불안하기도 할 테지만 마음 한 구석은 흐뭇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행복하시라.
반응형
'경제적자유 자극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많이 벌겠다고 밤낮 바꿔서 살다 망했습니다 (0) | 2022.05.09 |
---|---|
저는 월 매출 200억 아내랑 결혼한 남자입니다 (0) | 2022.05.07 |
노후대비 없이 자녀한테 생활비 요구하는 건 '죄'다 (0) | 2022.05.06 |
헬창들이 체지방 커팅하듯 재테크해야 한다 (0) | 2022.05.04 |
서른 네살에 드디어 순자산이 0이 되었습니다 (0) | 202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