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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엄친아 하석진이 무주택자 탈출해 한강뷰 아파트 살게 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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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1982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 나이로 올해 서른 여덟.

서울방산중-배영고-한양대를 나온 엘리트 배우다.

다부진 체격에 재벌 2세 뺨치는 부티크한 외모가 일품.

키는 182cm 정도 된다.

그도 꽤 오래 무주택자였다.

삼십대 중반까지 반전세를 전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전환점을 맞은 것은 2017년.

무주택자를 탈출하기로 결심,

2017년 자가 아파트를 계약했다.

어디였을까.

서울 청담동 소재 '청담 자이'다.

그의 집이 공개된 것은

작년 10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추석특집에서였다.

이 방송에서 그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생애 첫 자가 아파트를 공개했다.

2012년 완공된 청담 자이는

총 5동 708세대 아파트다.

한강 올림픽대로 바로 옆에 위치한

리얼 한강뷰 아파트로 유명하다.

평형은 70.8㎡ ~ 120.58㎡.

한강뷰와 비 한강뷰에 따라

매매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데,

살고 있는 공급면적 119.63㎡(36평) 아파트는

지난 2017년 23억 원으로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동일 평수 호가는

동과 층마다 제각각이지만,

최대 35억대까지 분포돼 있다.

그사이 10억원이 넘는

자산가치 상승을 이룬 것이다.

성공한 삶이라 할 만하다.

당시 방송에서 하석진은 말했다.

"전셋집에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어요. 여기는 제가 제 이름으로 (계약)했죠. 여기는 내 집입니다."

그리 말하는 그의 표정에 뿌듯함이 역력했었다.

자랑스런 청년이다.

아래 사진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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