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러 핑계를 댈 수 있을 것이다. 제일 흔한 것이 교우관계를 위해서라도 학원 보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등등.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가성비 없는 투자가 사교육 투자이며, 사실상 투자라고 하기에도 힘든 자발적 손실 누적 행위에 다름 아니다. 월 400미만 월급으로 살아가는 가구라면 더더욱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가구라면 사교육 비용의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최선은 사교육비에 지출을 0로 만드는 것이다. 그 돈을 모으고 굴리는 것이 차라리 자녀를 위해서라도, 가정의 건사를 위해서라도 200번 이로운 행위다. 존 리가 왜 자녀 사교육에 돈을 쓰는 것을 그렇게도 비판하고 있는지를 상기해보자.
PS.
사교육에 아무리 돈을 밀어넣어봤자 어차피 '될 놈 될' '갈 놈 갈이다.
반응형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산다고 똑같은 부자가 아니다(ft. 대치동 vs 압구정·청담) (0) | 2022.02.20 |
---|---|
Y대, 학점 950도 취업하기 엄청나게 힘드네요 (0) | 2022.02.20 |
엄친아 하석진이 무주택자 탈출해 한강뷰 아파트 살게 된 비결 (0) | 2022.02.20 |
60억대 아파트에 사는 연예인도 이런 고충을 겪는다 (0) | 2022.02.19 |
돈 많고 잘 살고 있는 연예인도 말 못할 아픔이 있다 (0) | 202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