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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연봉 4천에 국산차 탄다고 무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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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능력이 되고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기댈 마음이 없으면 저런 식으로 따지진 않는다. 저런 마인드 자체가 스스로에게 수치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 국민으로서는 기가 차서 헛웃음을 칠 3류 마인드가 저런 것인데, 이 땅엔 본인 역량을 들여다보는 성찰 없이 상대방의 조건부터 따지는 속물적 풍토가 중국 못지 않게 지나치다. 매사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겸손하게 살라고 하는 이유. 나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기 때문에 인생이 형편없어지는 것이며 들어올 복도 저절로 나가버리고 만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능력을 따지기 전에 본인의 능력부터 따지는 습관을 들이자.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상대는 당신 자신의 수준이 결정한다. 상대에게 의존함 없이도 잘 살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놓은 사람일 때라야 자기처럼 잘 살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 그렇게 1+1=10이 넘는 기적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PS.

저런 식으로 연봉이 5천 이상은 돼야한다, 차는 있냐는 등 왈가왈부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시기와 질투라는 원시 감정대로 살아가면서 상대가 잘 되는 꼴은 보지 못하는 존재들일 확률이 높다. 그런 지인들 역시 경계해야 한다. 지인의 탈을 쓴 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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