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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월 700씩 벌어다주지만 아내는 벤츠 타고 골프만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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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소나타 타는데 남편 경제력에 기생하는 부인은 벤츠를 탄다라. 기가 막힌다. 7년간 벌어다 준 돈으로 모은 것은 겨우 8000만원인 것은 더더욱 심각하다. 매달 300만원만 남편 대신 저축했어도 연 3600만원이요 7년이면 2억 5천만원이 넘는다. 그걸 두 배, 세 배 이상 불려주는 것도 남편에게 용돈주며 경제권을 쥔 주부라면 당연히 그러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행위했으니 이런 걸 두고 레전드라 한다.

이혼에 들어갈 거면 생활비부터 끊어야 할 것이다. 남편이 갖다주는 돈으로 아내가 이혼변호사를 선임하면 골치아파진다. 남편이 존중받아 마땅한 전문직이나 바가지만 긁히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남편이 일할 때 널널한 시간 벤츠 몰며 골프치러 다니는 걸 보니 바람이 났어도 모자르다. 이정도로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과는 그간 살아온 삶이 아까워도 이혼을 고려하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데, 남편이 멍청해도 너무 멍청했다(그가 조금 더 줏대가 있었다면 아내가 이 상태로 살지 못하게 잘 조율했을 수도 있었겠지). 그 역시 그런 점에서 책임이 크다.

당신은 어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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