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이름도 모르는 친구가 100만원을 건넨 이유

반응형

이 글쓴이는 100만원을 얻은 것보다 '부자(가 된) 친구'를 얻은 것이 훨씬 큰 수확이다.

그런 친구와 막역하게 지냄으로써 부자의 삶을 익히고 배우고 체화한다면 그런 친구 못지 않게 부자의 삶으로 나아가기 유리해질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곁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이며, 나의 평균은 내 주변의 가까운 사람 다섯의 평균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글쓴이가 저런 인물을 곁에 두게 된 것은 진심으로 타인에게 다가갔던 경험 덕분이며, 한 사람을 감동시킨다는 것은 하나의 감동을 감동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감동이었던 적이 있는가?

1.

와 그 친구 결혼할때 돈 더 보태서 축의금 낸대..

그냥 좋은 사람이다.

다시 세상 살만해진다

2.

나라면 같은상황에서 글쓴이처럼 행동할수있을까... 본인도 따돌림당할수있을텐데 정말 멋있다

3.

간만에 맘이 훈훈해지는 글이네

좋은 일 하면 언젠가 좋을일로 돌아오고,

반대로 나쁜일 하면 꼭 벌 받는 세상이 됐음 좋겠음

4.

도둑으로 몰린 친구 도와준 일 자체를 기억조차 못한다니

'선행은 흘러가는 강물에 새겨라'라는 말을 진짜 실천하시는 분이네

5.

근데 살면서 저렇게 소설같은 우연을 한번이상씩은 다들 겪는 거 같음

6.

글 쓴 사람 인성이 거의 성인에 가깝네요. 솔직히 아이 키우면서 얼굴 모르는 사람이 100만원을 건냈으면 어짜피 두번 볼것 아니라 생각하고 쓸건데 바로 받은 연락처로 사실을 이야기하고 돌려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건 자신의 것이 아닌것도 있지만 남에 대한 배려도 1티어급 인성이니까.

7.

가슴이 따뜻해지는 미담이다.

고마움을 잊지 않았던 친구도 착하고 솔직하게 말한 작성자도 착하고..

8.

돈받고 입 안닦고, 전화한거만 봐도 된 사람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