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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자전거 세척 부업으로 월 330만원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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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이 출연한 것은 2014년.

그는 8년이 흐른 지금도 같은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업이 아니라 부업인 것이 중요하다.

고정 현금흐름에 +a로 월 330만원가량 현금흐름을 추가로 창출하고 있다고 하면 이 남자는 일반 대기업 부장급보다 더 많은 현금흐름을 젊은 나이에 창출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부업이 잘 되어 더 많은 현금흐름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러고 보면 신사임당의 말이 맞다.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다. 그러나 그 돈도 벌려는 의지와 벌기 위한 고민이 있을 때라야 벌 수 있는 것으로, 그냥 방구석에 퍼질러 앉아 '돈 벌고 싶다'고 외친들 현실은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다.

월급은 안 오르는데 모든 것은 다 오르는 이런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본업 못잖은 가성비를 가진 부업을 하는 것인데, 부동산으로 현금가치의 하락을 방어하는 행위 못지 않게 부업을 통해 현금흐름을 끌어올려 물가상승을 방어하는 행위를 여러분도 고민하길 바란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목돈을 더 잘 모으기 위해서는 어떤 방면으로든 부업으로 현금흐름의 + a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인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마따나 주식, 부동산 등에 돈을 묻어두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의 증대임을 잊지 말 것.

네티즌들 코멘트 몇 개 보고 간다.

1.

연 매출이 1억이니까 다빼면 월330 남는듯

2.

내 친구 아버지 여름에 그 바나나 보트 태워주는거랑 이런저런거 하는데 한 두 달 빠짝해서 1억 범. 그리고 나머지 개월은 그냥 놀러다님.

3.

저건 아니고 아빠 지인분중에 산 꼭대기에서

파스,컵라면,막걸리 이런거 파시는 분 있으신데

여름,겨울 쉬고 봄,가을동안 벌어서 물건 떼고

남는게 6000정도 된다하더라

4.

14년 방송인데

망원동 버블바이크 아직도 장사하네

5.

순수익이 330이라는거 같은데 월 330 이니까 연 순수익 약 4천정도 되는거지

6.

건 진짜 1년에 한번씩은 하면 좋겠다

7.

연매출 1억에 사업자면 야무지네

8.

야무진 프리랜서네

9.

우리나라 평균연봉3800미만이70프로임

10.

자전거세척으로만 버는돈이 300이란거잖아 그외다른것들도 수입원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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