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생활수급자 캣맘이 지원받은 돈, 쌀로 길냥이들 밥을 먹이고, 본인은 다른 캣맘이 준 갈치와 생선을 주워서 끓여먹는다고 한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나는 병원부터 가보라고 하고 싶다. 자기 자신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본인은 선행이라 생각하지만 사회엔 하등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해악을 끼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저런 사람들을 보면 범사에 정신 못 차리고 사는 밑바닥 생애들이 우리 일상 도처에 있음음을 절감하게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네티즌들이 동정표를 보내줄 거 같은가. 천만에.
1.
이건 그냥 정신병이다.
2.
끔찍해진다.
3.
왜 저러고 사나. 자기 몸 망치면서 고양이 밥 주는 게 그리 중요한가.
4.
생계비 받아서 사료 사봐야 싸구려라 길고양이 줘도 불량식품으로 한끼 때우는거나 다름없음. 그냥 자기생활도 안되면 캣맘질 안했으면.
5.
제발 캣맘들 북어포랑 동물뼈좀 안갖다 놨으면 좋겠다. 우리 집 강아지가 산책중에 냄새맡고 입에 문 다음에 절대 안놓는다
6.
이건 오히려 안타깝다. 저건 능지니 뭐니가 아니고 정신병의 영역임. 자기 의지로 컨트롤이 안될 거야.
7.
생계비 지원 받는 삶이면 인생을 즐길 취미 생활 같은게 전혀 없을거임 ...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거나
술 한잔 하는 것도 불가능할테고 .. 그 전에 친구가 없겟지만 그래서 길고양이들한테 집착하는거라고 본다
유일하게 인생의 고독함과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 존재들이거다 저 사람한테는 길고양이가
너무 너무 안타깝다 그냥 상황이 환경이 저 사람을 저렇게 만든게 자명하니까 에휴
8.
저건 걍 캣맘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진짜 정신병이라 안타깝네
치료부터 받아야할 사람같은데 돌봐줄 사람하나 없어서 저런거보면 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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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이 서식하는 지역은 상급지가 드물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이 땅의 캣맘들을 단 한 순간도 동정하지 않는 나로선 인간 아닌 생물을 돌본다고 외려 이웃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부정적 외부효과'의 유발자, 캣맘을 동정하지 않는다. 위 사례를 통해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사람만이 세상을 돌볼 수 있다는 것을. 보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사람은 많지 않고, 그 첫 걸음은 재테크이며, 여러분은 오늘도 자기부터 돌보는 데 전념해야 한다. 그게 곧 재테크고 세상에 대한 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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