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착하다, 는 말은 모욕적인 언사일 지도 모른다. 특히나 사기가 판을 치는 대한민국에선 착하다= 호구에 다름 아닐 수 있다. 나는 차라리 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것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돼라고 말하고 싶다. 지혜로운 사람은 분별력을 갖춘 사람일 것이다. 가짜와 진실을 판별하고 전문가와 좆문가를 감식할 줄 아는 안목을 지닌 사람. 무엇이 나의 삶에 이로우며, 무엇이 해롭고 어떤 사람과 함게해야 나의 삶이 유복해지는 지를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공동체에 이로운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란 유물론적 조건이 탄탄할 확률이 높은데,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머니 파이프라인에 입각하여 특정 조직의, 누군가의 노예로 살지 않고서 나 자신을 위한 삶을 건사할 줄 아는 인물일 때라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인 직감이지만, 올 한 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기회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그 기회를 저점으로 잡고 라이프의 상승을 이끌어내는 분의 상당수가 부디 <레이달리오의 부자 연구소>에 오는 분들이길 바란다.
잡놈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돈이 많으면 된다. 돈은 천박한 것이 절대 아니며 나의 자존을 세우는 실존의 조건이다. 별 것도 아닌 3류들이 나를 위협하지 않고, 그들이 고개 숙일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지고의 무기. 매일 같이 돈을 생각하고 돈을 고민하며 돈을 이해하고 돈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무기를 들고 인생이라는 고해를 멋지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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