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매

(4)
조선에선 순자산 30억원 넘기면 손해입니다 한국에선 순자산 30억원이 넘어가면 좋을 게 없다는 말이 있다. 왜인가. 미친 세금 때문이다. 실감이 잘 안 가는 분이 있을 텐데, 아래 부동산스터디카페에 올라온 글 하나 보자. 이게 현실이다. 있는 자들은 대처해야 한다. 당신이 경멸하는 국가는 지금도 세금의 명목응로 자산 갈취를 노리고 있다. 당신의 피와 땀이 서린 결실을 모조리 가져가려고 말이다. ​ ---- 조선에서 순자산 50억~100억 정도만 되면 돈버는게 의미없는 이유 ​ 이유는 바로 애미뒤진 상속 증여세 때문임 ​ 30억만 넘어도 지방세 포함 55프로임 ㅋㅋㅋㅋㅋ ​ 살아생전 소득세 보유세 취득세 다 내봤자 소용없음 ㅋㅋㅋㅋ ​ 절반도 아니고 거의 나라에서 꽁으로 55프로 처먹음 ​ 좆빠지게 벌어봣자 나중에 자식때 되서는 개돼지들한테 다털림..
개그우먼 박나래가 사는 용산 60억 주택의 정체 ​ ​ 월 천만원을 내고 고급 빌라에 살던 개그우먼 박나래. 작년 7월이었나. ​ 그녀가 서울 용산구의 55억 상당 단독 주택의 주인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었다. 용산구 한남동 빌라에서 월세로 살다가 자가 주택을 소유케 됐다는 것이었다. ​ 2021년 6월 서울서부지방법우너서 열린 경매에서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았는데, 해당 주택은 그해 4월 60억원에 경매가로 나왔다가 유찰돼 48억원에 다시 경매 시장에 나온 물건이었다. ​ 2회차 경매에 3명이 응찰해 박나래가 가장 높은 가격인 55.7억원을 써서 낙찰받았던 것. ​ 위치는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있다.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총 549㎡(약 166평) 규모로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를 갖춘 집이다. ..
이 여자가 서른 살에 순자산 30억원을 일군 비결 최근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 출연한 젊은 여성이 화제다. ​ 스물여섯 살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어 현재 순자산 30억원을 달성했다. ​ 연봉 3000만원이 전부였지만 그중 2000만원을 모으고 8000만원을 대출받아 1억원짜리 빌라를 사들인 것이 출발이었다고. ​ 1년 뒤 얻은 시세차익은 500만원이 전부였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 이제 시작이라고 믿고 공부해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 그렇게 5년 간 거둔 결실이 지금의 모습이다. ​ 그녀는 김짠부 재테크 채널에서 말했다. ​ "현재 자산규모는 대출 다 떼고 30억원 정도 된다. 기존 상가나 현금 흐름까지 포함하면 월 2000만원쯤 버는 것 같다. 상가를 낙찰받았다는 말을 물려받았다고 해석해서 금수저라고 오해하는 분..
폭등장 속에 경매시장마저 불이 붙다 경매시장은 보통 하락장에서 불이 붙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저가에 던진 매물이 많거든요. ​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아니, 많이 다릅니다. 아파트 값이 계속 치솟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경매로까지 눈을 돌리고 있으니까요. 경매 시장까지 '불장'인 겁니다. ​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2021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뜯어봤습니다. 내용이 꽤 흥미롭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접어들면서 지난달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단 한차례 휴정 없이 경매가 진행된 시가 있었습니다. 어디일까요. ​ 바로 인천입니다. 놀라운 것은 인천에서 아파트 경매가 역대 최고 낙찰가율을 경신했다는 겁니다. 낙찰가율이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인천 아파트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치인 118.5%를 기록했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