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여자처럼 쿨하면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다 저런 상황에서 나오는 순간적인 반응이 남녀를 불문하고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에 가깝다. 저 여성은 가녀린 외양에도 불구하고 내면은 큰 그릇에 가까운 사람인 것으로 보이는데, 남자들로서는 당연히 반하게 될 수밖에 없다. 사소한 일은 사소한 일로 치부할 줄 알고 큰 일에 집중하는 사람. 상대방의 실수는 실수로 넘어가고 궤념하지 않는 쿨 한 사람. 이런 사람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우상향의 삶을 살아갈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사소한 순간 포착 속에서도 이렇듯 빛나는 배움의 시간은 잔존한다. 김태리처럼 때로는 깊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하는 것은 마음가짐의 문제다. 김태리에게서 우리는 그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다시 읽어본다. "생각이 깊으면 안 돼요. 얕게 생각해야 해요. 기억력이 아주 나쁘면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이 됩니다. 안 좋은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으면 비관적인 사람이 되었겠죠." 성숙한 사유가 아닐 수 없다. 평소 그녀처럼 잘 자고 소소한 일에도 많이 웃고 살면 마음이 건강해질 것이다. 그 건강한 마음으로 재테크하면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면 된다. 그럴 수록 내면은 충만해질 것이고 자존감도 올라가 인생사 안 될 일도 더 잘 될 것이다. 자기 비판을 피하고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로만 돌리는 습관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 어쩔 도리가 없던 상황도 있기 때.. 부자는 심지가 강하고 내면이 조화롭다 금강경의 가르침을 한갓 '욜로' 라이프를 즐기라는 것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삶의 밸런스를 맞추라는 것이다. 인생은 어차피 마라톤이므로 재테크도 한탕주의가 아니라 길게 보고 꾸준히 재산을 불린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나와 가족도 잘 돌보고 일도 잘 된다. 금강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은 최소 비용 최대 효율을 위한 합리주의자의 준칙처럼 여겨야 한다. 부자는 심지가 강하고 내면이 조화로운 존재다. 당신도 그래야 한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오은영이 성형 중독녀를 칭찬한 이유 저 여성이 용기 내어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을 존중한다. 오박사 말처럼 저 여성은 더 이상 성형을 할 필요가 없다. 이미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다. 지금 가꾸어야 할 것은 비교로 인해 훼손된 마음이며, 자존감이며, 자신감이다. 그리고 SNS를 끊는 것이다. SNS는 인생의 독극물이다. 가상과 허구로 점철된 가짜들의 아수라다. 온갖 기만과 사기가 횡행하는 '짭'들의 별천지다. 그런 세계에 하루 두 시간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나를 돌보자. 충분히 당신은 아름다우므로, 재테크를 하고 돈을 벌고 자산을 일구고 운동을 하고 건강을 챙기고 실질적으로 인생의 질을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하자. 그리고 실천하자. 오 박사의 말엔 이 모든 게 함축돼 있다고 생각한다. 오 박사가 존경받는 것은 매 사람에게 그는.. 세상 안타까운 내면의 벼락거지들 자아가 무슨 12간지도 아니고 출처 : 유머투데이 인생 낭비하는 전형적인 케이스가 이런 것이다. 스스로 몸과 마음, 현실 모두가 벼락거지임을 인정하는 격이랄까. 열등감으로 가득 찬 인생 패배자일 확률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여시 같은 데서 글쓰는 사람은 사랑받아본 경험도 없고 제대로 정신 박힌 친구도 주변에 없으며, 남혐 선동하느라 생산적인 데 쓸 수 있는 에너지를 모두 소비하기 일쑤다. 명심하라. 정상적인 여자라면, 적절히 자기 관리하며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꾸려는 존재라면 남자들과 잘만 같이 지낼 것이다. 3류 인생 전형은 저런 것이니 참고해두면서 반드시 저 반대로 생각과 말과 행위를 이어가라. 조금만 노력해도 이 땅의 대부분 사람들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못 사는 게 아니라 안 사는 .. 나쁜 감정을 거두고 나부터 돌봐야 한다 비단 시어머니, 남편과의 문제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리 삶의 전반에 이러한 팁을 두루 적용해보자. 삶이 하루하루 건강해지리라고 확언한다. 삶이 건강해지고 관계가 건전해지면 그 밖에 모든 일이 더 잘 풀린다. 재테크는 물론이요, 경제적 자유를 향한 걸음도 더 가뿐해질 것이다. 시간은 한정돼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하루의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 사람은 노예다. 가족이나 친구가 보고 싶어도 너무 바빠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노예지, 어떻게 삶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그는 덧붙인다. 타의적인 선택에 의한 삶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고. 그것은 누군가의 노예이지 삶의 주인이라고 볼 수가 없다고. 그러므로 현실에 불만이 있다면 그것을 뒤집어 바라보라고. 현실을 뒤집어서 바라본다는 것. 이것은 우리가 지금껏 인식해 온 세계를 뒤집고 현실을 냉정하게 재응시한다는 걸 뜻한다. 물론 그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일 것이다. 자율적 존재라고 여겼던 내가 실은 세상의 노예였음을 깨닫게 될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거친 자일 때라야 삶의 주인이 될 것이다. 헤르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