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생 행복할 줄 알았던 재벌 상속녀의 비극 평생 행복하게 살 거 같았던 상위 0.0001% 사람도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인생사 파고에 휩쓸릴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이야기가 바로 그러하다. 인생무상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는 케이스랄까. 터키의 유명한 재벌 딸로 알려진 미나 바사란이라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미나타워를 관리하는 기업 회장의 딸이자 이사회 이사로 재직 중인 글로벌 재벌녀.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며 6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명한 패셔니스타로도 활약했다. 인기가 상당했던 인물. 비극은 결혼 직전에 발생했다.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친구들과 처녀파티를 하기 위해 두바이로 떠난 그녀.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다. 친구 7명, 승무원 3명을 포.. 초호화 상류층인 척하며 무전취식하는 여대생 전 세계에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나라. 정치 체제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나 경제 체제는 극단적 시장주의를 달리는 중국에서 이런 실험을 해보이는 것은 유의미하다. 충분한 사회실험적 의도를 참작받을 수 있다. 의미 있는 사기라고 할까. 명품 매장 직원들도 생각보다 '짭'과 '찐'을 구분 못하는 것은 실소를 자아내며, '짭'과 '찐'은 겉으로는 종이 한 겹 차이에 불과해 보인다. 그러나 양자의 차이는 지천의 차이만큼 아득한 것이며, '짭'이 아닌 '찐'으로 나아가야 함은 이 땅의 재테커들의 의무다. 본인 체급이 웰터급인데 헤비급 행세를 하다간 제 풀에 망해버리기 일쑤임을 알 것. 자기 분수를 알고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사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매사 리스크관리가 몸에 베어야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수 .. 결혼한다고 비싼 다이아 반지 맞추면 바보인 이유 왜 다이아몬드 기업을 위한 자발적 호구, 노예를 자처하는가. 익히 알려진 이런 사실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갖지 않고 다들 그리 하니까, 체면을 위해, 일생에 한 번 뿐이니까 등등 마케팅 기업들의 의도에 200% 넘어가버린, 마치 그들의 생각이 나의 생각인 것처럼 잔뜩 세뇌되어버린, 머저리 같은 짓을 다수는 도돌이표처럼 반복한다. 정말 깨어 있는 커플이라면 그 반대로 행위해야 할 것이다. 영화 에 나오는 이 이야기처럼 현실을 냉정히 깨닫고 보다 유익한 방향으로 돈을 다뤄야 한다. 그게 남는 것이고 그게 버는 것이다. 진정한 재테커의 길이 무엇인지 자각하기. 진실은 언제나 불편한 법이고, 그것을 딛고 넘어서는 자에게 더 나은 내일은 도래한다. 쓸데 없는 허상에 젖어 돈을 낭비하는 것만 줄여도 인생은.. 7조원 가진 금수저는 매일 이런 생각을 하고 산다 1. 버진 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영국인인 그의 재산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61억 달러. 한화로 7조2600억원이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그는 2000년 3월 '기업가 정신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래서 '리처드 브랜슨 경'으로 불린다.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비결은 간단하다. 교육 덕분이다. "해 봐라" 교육 말이다. 2. 그가 사업을 키워온 과정을 보자. 드라마 같다. 그는 16살에 친구들과 '스튜던트'라는 잡지를 발행한다. 생애 첫 사업이다. 그러다 음반 가게 문을 열었고 음반 통신 판매에도 뛰어든다. 그때 만든 회사가 그 유명한 '버진 레코드. 섹스 피스톨즈, 롤링 스톤즈 등이 이 회사를 통해 탄생했다. '전 세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