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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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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르가 주변 사람들한테 명품 뿌렸던 이유 ​ 보통 어설프게 성공했을 때 이런 병에 걸린다. 비단 연예인들만이 아니라 일상 저변에서도 그렇다. 어설프게 재테크 잘 해서 일정 수준의 부를 일구었지만 아직은 '찐부'까지는 아닌 상태. 그런 상태일 때 설익은 플렉스와 과다 지출로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내려놨다가 다시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준기의 경우도 마찬가지 케이스였다. 물론 극복했지만. ​ 이준기처럼 건방짐을 내려놔야 모든 게 잘 풀린다 과거 SBS 에 출연한 이준기는 자기가 심한 스타병에 걸려 인생이 망가질 뻔했음을 솔직... blog.naver.com ​ 참고로 이준기는 스타병을 이렇게 극복했다고 한다. ​ 1. 스태프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외우고 불러주기 ​ 2. 말 한 마디에 진심을 담아서 말하기 ​ 3. 현장 분위기 메이..
배우 고은아가 인간 ATM 호구 취급 당한 이유 채널S서 방송하는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요새 즐겨 보는 방송이다. 여기에 최근 배우 고은아가 나왔는데, 할매들에게 아주 두들겨맞았다. 왜였을까. ​ 고은아가 전한 사연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지갑 취급을 당했다"는 건데,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모두 이구동성 그녀를 입으로 후들겨팼다. 바보라는 것이다. ​ "할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세배를 하는 고은아는 "연기하는 고은아입니다"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가까운 사람에게 호구 취급을 당해요"라며 하소연한다. ​ 고은아가 누군가. 17살에 데뷔했다. 올해 서른 다섯살인데, 연예인 동료가 없다고 한다. ​ "예전에 연예계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믿었던 언니가 있었어요. 서울살이가 외로워 언니와 가까이 지냈죠. 그러던 어느날 발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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