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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금 안 사면 10년 후 후회한다 코빗이라는 곳이 있다. 국내 코인 거래소 중 유일하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서치 센터를 갖고 있다. 최근 조선비즈서 이곳 정석문 리서치센터장을 인터뷰했는데, 읽어 볼 만하다. 그는 단언한다. ​ "사람들은 1년 후 변화는 과대평가하는 반면 10년 후 변화는 과소평가한다. 앞으로는 비트코인을 샀는지 안 샀는지가 화두일 정도로 가치가 급등할 것이다." ​ 실제 국내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이슈다. ​ 아래는 주요 멘트만 발췌해 추렸다. 정독하시라. ​ 1. "20년 동안 금융투자업계에서 일을 해보니 성장 가능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년 전에 하던 일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업계가 얼마나 정체돼있는지 알 수 있었다...
비트코인 1개만 모으면 정말 10년뒤 인생이 달라질까 비트코인 1BTC 가격이 5400만원을 넘어섰다. 분위기상 전고점으로 서서히 향하려는 모습인데, 일단은 지켜볼 일이겠다. ​ 서울 및 수도권 중상층 기준으로 직장인의 최상 포트폴리오는 서울 2급지 이상 실거주 아파트 1채 + 미국 주식 10억원 + 비트코인 1개가 거의 공식처럼 통하는 세상이다. ​ 매우 평범한 포트폴리오지만 이 수준에 이르는 속도도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고 사실 쉬운 일도 아니다. ​ 서울 2급지 이상 84제곱 아파트 시세는 15억원 안팎은 기본이어서다. 아무쪼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은 노후를 위한 안전마진 같은 것이며, 이정도도 갖춰놓지 않고서는 노후에 편안한 삶은 쉽지 않다고 봐야 한다. ​ 늙어서 생계를 위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만큼 비참한 말년도 없을..
폭락하는 NFT 작품들... 일시적 현상일까, 거품 붕괴일까 대체불가능한 토큰. 영어로 줄여서 NFT로 부르죠. 이 NFT 시장이 차가운 빙하기를 맞았다는 뉴스가 뜨네요. ​ 한국경제 뉴스를 볼까요. 기사 해석대로 "NFT의 결제 수단인 암호화폐 가치가 약세를 이어가는 데다 지난해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가 겹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 ​ ----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가 NFT 관련 암호화폐 10종의 가치를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지수화한 NFT인덱스는 15일 오후 4시 기준 667.34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최고점(1781.26) 대비 62.5% 하락한 수준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달 들어 세계 최대 NFT거래소인 오픈시의 거래량이 지난달 고점 대비 80% 급감했고, NFT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해 11월에 비해 48% 이상 떨어졌다고 전했다. 국..
비트코인은 누가 더 오래 보유하냐의 싸움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한갓 지정학적 위기만이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케 할 대변혁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미 그 변화는 시작되고 있고, 변화의 중심은 '비트코인'이다. 이 1세대 암호화폐를 이해하려고 공부하느냐, 그냥 내버려두느냐는 앞으로를 살아감에 있어 선두주자와 낙오자를 가르는 중대차한 분수령이다. ​ 비트코인 전문가인 오태민 멘델체인 대표는 그런 점에서 당신이 비트코인 세계에 입문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인물. 비트코인 전령이라고 할까. 국내에서 비트코인 이해도가 가장 높은 사람 중 한 명으로, 그의 주장과 근거를 좇아 비트코인 세계를 이해해보려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부富가 있다. ​ 3월 13일에 이어 각 언론에 출연한 오태민 대표의 주요 비트코인 관련 설명만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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