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페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은 지금 안 사면 10년 후 후회한다 코빗이라는 곳이 있다. 국내 코인 거래소 중 유일하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서치 센터를 갖고 있다. 최근 조선비즈서 이곳 정석문 리서치센터장을 인터뷰했는데, 읽어 볼 만하다. 그는 단언한다. "사람들은 1년 후 변화는 과대평가하는 반면 10년 후 변화는 과소평가한다. 앞으로는 비트코인을 샀는지 안 샀는지가 화두일 정도로 가치가 급등할 것이다." 실제 국내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이슈다. 아래는 주요 멘트만 발췌해 추렸다. 정독하시라. 1. "20년 동안 금융투자업계에서 일을 해보니 성장 가능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년 전에 하던 일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업계가 얼마나 정체돼있는지 알 수 있었다... 비트코인 1개만 모으면 정말 10년뒤 인생이 달라질까 비트코인 1BTC 가격이 5400만원을 넘어섰다. 분위기상 전고점으로 서서히 향하려는 모습인데, 일단은 지켜볼 일이겠다. 서울 및 수도권 중상층 기준으로 직장인의 최상 포트폴리오는 서울 2급지 이상 실거주 아파트 1채 + 미국 주식 10억원 + 비트코인 1개가 거의 공식처럼 통하는 세상이다. 매우 평범한 포트폴리오지만 이 수준에 이르는 속도도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고 사실 쉬운 일도 아니다. 서울 2급지 이상 84제곱 아파트 시세는 15억원 안팎은 기본이어서다. 아무쪼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은 노후를 위한 안전마진 같은 것이며, 이정도도 갖춰놓지 않고서는 노후에 편안한 삶은 쉽지 않다고 봐야 한다. 늙어서 생계를 위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만큼 비참한 말년도 없을.. 폭락하는 NFT 작품들... 일시적 현상일까, 거품 붕괴일까 대체불가능한 토큰. 영어로 줄여서 NFT로 부르죠. 이 NFT 시장이 차가운 빙하기를 맞았다는 뉴스가 뜨네요. 한국경제 뉴스를 볼까요. 기사 해석대로 "NFT의 결제 수단인 암호화폐 가치가 약세를 이어가는 데다 지난해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가 겹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 ----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가 NFT 관련 암호화폐 10종의 가치를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지수화한 NFT인덱스는 15일 오후 4시 기준 667.34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최고점(1781.26) 대비 62.5% 하락한 수준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달 들어 세계 최대 NFT거래소인 오픈시의 거래량이 지난달 고점 대비 80% 급감했고, NFT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해 11월에 비해 48% 이상 떨어졌다고 전했다. 국.. 비트코인은 누가 더 오래 보유하냐의 싸움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한갓 지정학적 위기만이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케 할 대변혁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미 그 변화는 시작되고 있고, 변화의 중심은 '비트코인'이다. 이 1세대 암호화폐를 이해하려고 공부하느냐, 그냥 내버려두느냐는 앞으로를 살아감에 있어 선두주자와 낙오자를 가르는 중대차한 분수령이다. 비트코인 전문가인 오태민 멘델체인 대표는 그런 점에서 당신이 비트코인 세계에 입문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인물. 비트코인 전령이라고 할까. 국내에서 비트코인 이해도가 가장 높은 사람 중 한 명으로, 그의 주장과 근거를 좇아 비트코인 세계를 이해해보려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부富가 있다. 3월 13일에 이어 각 언론에 출연한 오태민 대표의 주요 비트코인 관련 설명만 발췌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