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점 많다는 여초회사에도 장점이 있을까? 적당히 섞여 있는 게 좋은 것이다. 애먼 시간, 애먼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할 일만 하고 퇴근할 수 있으면 최상. 저마다 직장에서 너무 많은 시간,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여초 집단은 그런 점에서 괜한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뭐 물론 그런 가운데서도 누군가는 분투한다. 일 이외의 시간을 어떻게든 할애해 월급 노예의 신세를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 나다운 시간을 만드는 데 에너지를 쓴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참고로, 여적여가 만연한 곳은 지옥이다. 그곳이야말로 오징어게임이다. 사실 뭐, 남초 직장이든 여초 직장이든 안 다녀도 돈을 벌 수 있어야 베스트겠지. 오늘도 파이프라인 구축에 열과 성을 쏟도록 하자. 누나 둘인 남자가 말하는 여초회사의 잔인한 현실 남녀 성비가 고른 회사가 좋은 것이다. 애먼 곳에 에너지 낭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저렇게 기싸움 할 때 남초사회 남자들은 정치질을 한다. 둘 다 한심한 짓이며, 그 둘을 상쇄하려면 성비가 골고루인 조직이 그나마 건강하다. 그리고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더 나은 내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한정된 시간에 유한한 에너지를 애먼 곳에 낭비하지 않으려고 신경쓸 것이다. 그게 자기 관리이자 인생 경영이고 재테크니까. 여초 집단 얘기는 언제 들어도 살벌한데, 이전 포스팅들을 참조하자면, 여초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어느 간호사의 고백 이런 걸 한국 사회의 '종특'이라고 해야 하나. 동북아시아 여성들의 좋지 않은 공통점이라고 해... blog.naver.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