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잡대라고 사촌형 무시하던 명문대 동생의 현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복이라는 건 실재한다. 복은 내가 타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내가 타인에게 매사 진심이면 나갈 복도 들어온다. 그러나 타인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비하하기 일쑤인 사람은 들어올 복도 나가고 만다. 당신이 선한 언행으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 이유. 복을 적립하는 것도 재테크다. 타인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관리다. 인생은 그리 공평하지 않고, 평생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으며,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인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한다면 범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며, 범사에 겸손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예의다. 가난한 사람일 수록 겉모습만 보고 무시한다 어디 정형돈만 겪은 일이겠는가. 지니어스 우승자 장동민이 백화점에서 겪은 해프닝을 보자. 결말이 통쾌하다. 길게 말할 거 없다. 이것만 기억하라. 행색과 옷차림, 타고 다니는 차, 손목의 시계, 어깨에 멘 가방 따위로 상대의 수준을 판단하고 무시하는 사람은 200% 가난한 사람이다. 설령 돈이 많아도 그런 사람은 내면이 몹시 가난하여 부자의 반열에 올리기 힘들다. 그러나 진정한 부자는 진짜를 알아본다. 진정한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이다. 타고 다니는 차가 구형 아반떼여도 그 사람 말투, 교양, 지식, 태도, 품위 등으로 그가 찐인지 아닌지를 아닌지를 판별한다. 설령 자산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도 찐이라는 판단이 들면 그는 부자보다 나은 사람일 수 있다. ps. 겉겁질로 타인을 판단하는.. 질투심 때문에 잘 사는 동창의 가족을 죽였습니다 시기심, 질투, 열등감.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 본능.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이런 본능을 억누르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그 반대라면? 나보다 조금 더 잘 살고 조금 더 잘 지내는 거 같은 사람에게 참을 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는? 쓰레기다. 짐승보다 못한 쓰레기. 짐승도 자기보다 힘 세고 잘 사는 동족한테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 짐승만도 못하니 쓰레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살인자 이씨에겐 무기징역이 떨어졌으나, 사형해도 모자를 악한이다. 이 사례에서 우린 기억해야 한다. 잘 사는 방법은 생각 외로 간단하다는 것을. 우리가 타인에게서 느끼는 시기, 질투, 열등 의식을 잠재우자. 누군가에게서 부러움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우나 그걸 부정의 감정으로 전환시켜선 안.. 월 천만원 버는데 남편이 애나 보라고 합니다 집안일 갈등으로 이혼 위기까지 겪었다는 부부 이야기를 보았느니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에 나온 사연. 부부 의뢰인의 말부터 들어보자. "아기 낳기 전에는 남편 돈으로 살았는데 제가 일을 하면서 싸움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혼까지 갔어요." 의뢰인(아내)의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집에 왔는데 집안일이 잘 안 돼 있어요. 아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 생각해요." 이하 아내의 답변. "'너는 앉아서 편하게 포장한지 않냐'고 해요. 밥도 혼자 절대 안 먹어요. 제가 친정에서 오면 너 때문에 이틀 굶었다고 하고요." 다시 남편. "카드 지출도 많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데 제가 주야로 일해서 밤에는 집안일을 못 돕습니다. 하루에 .. 부자는 왜 부자들끼리만 어울리려고 하는가 거친 어투로 쓰여진 글이지만 겉껍질을 무시하고 핵심만 캐치하면 된다. 그 핵심은 얼마간 진실을 담고 있으니, 부자가 부자랑 어울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아래 계층의 시기와 질투, 부자 프레임을 피해가기 위해서다. 당신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산 끝에 부자가 됐더라도 당신 주변에선 그렇게 생각 안 할 확률이 높다. 저열한 열등감 때문이다. 그러니 명심하라. 부자가 될 수록 고독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해야 한다. 당신이 부유해질 수록 당신 주변엔 부자가 많아질 것이다. 그들과 함께하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