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난한 집은 재난지원금 따위로도 이혼을 한다 가난한 집은 정말 하찮은 일들 때문에 갈라서고 파탄이 난다. 그러나 개선은 되지 않는다. 가난한 동네에는 가난의 냄새가 자욱하다. 그래서 그 동네의 평균치가 나 자신이 된다. 어떻게든 탈출해야만 하는 이유. 가난한 입지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이처럼 볼품 없어서 나의 시야도 볼품없이 좁아지고 만다. 그것은 비극이다. 2030세대 비혼주의 저임금 여성들은 왜 위험한가 출처 주갤 누군가에겐 2019년 주갤에 올라온 이 글이 몹시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불편함은 어두운 진실을 마주한 데 따른 불편함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진실의 본질이란 자주 그런 법이며, 지금 20~30대 비혼주의 여성들이 머잖아 40대가 되고 사회의 외곽으로 더 멀리 내밀리게 될 수록 사회적 잉여가 되어 정부에 지원금을 요구하는 매우 강한 집단으로 자리할 것이다. 한국 사회로서는 크나큰 짐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의 구조가 만든 요인이기도 한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선 마뜩잖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PS. 딸 가진 부모들이 딸의 비혼주의 선언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덴 이유가 있다.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은 추호도 인정하지 않다가 40대가 .. 무슨 염치로 저들은 재난지원금을 탐하는가 망치 들고 청와대로 뛰어간다고 한다. 중국가서 받으면 될 것을 왜 이국에서 난리인가. 참고로, 외국인이 지원금 받을 수 있는 대상자선별법은 아래와 같다. 앞서 나는 이런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중국인의 K부동산 '줍줍'의 심각성에 대해 말이다. ------- 중국인에게 월세내는 세상이 이미 도착해버리고 말았다. 이것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부동산이 중국 자본에 의해 잠식당한지 오래다. 다만 다른 것은 이에 대한 대처다. 현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가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에 제약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는 외국인의 주거용 부동산 취득에 대해 정부로부터 사전구입 승인을 받도록 하고 취득세 20%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