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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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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부인이 아들들한테 사랑받는 이유 ​ 어른스러운 아들들을 곁에 둔 임창정은 복된 남자이고, 사랑스런 18세 연하 아내를 새로 두게 된 그는 전생에 우주를 구한 남자다. ​ 임창정은 현재 전 부인과 현 부인의 아들을 합해 다섯 아들을 부양하고 있다. ​ 아이 하나 출산하고 대학 보내기까지 일반 가정에서도 7~8억원은 더 드는 형국임을 고려하면 자식 부자의 조건은 첫째도 둘째도 경제력임을 실감케 한다. ​ 반대로 가난한 상황에서 자녀가 셋 이상 되는 가구에겐 하루하루 피가 말린다. ​ 정부에 제아무리 의존해본들 몇 푼의 개평 따위 주워받는 데서 나아가지 못한다. 경제력이 안 되면 자녀가 낳는 것은 자녀에 대한 죄인 시대. 이게 현실이다. ​ 당신이 몇 명의 자녀를 부양할 수 있으냐, 그리고 부양할 수 있느냐가 당신 경제력의 척도이기도 함을 ..
스물다섯에 사랑 없이 결혼했다가 재혼한 썰 열심히 재테크해서 어느 정도의 자산을 일궜더라도 결혼을 잘못해 인생이 망가지는 남자들이 꽤 된다. 일단 첫 째도 둘 째도 사랑 없이 결혼하려는 여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의 거짓말을 간파해야 한다. ​ ​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혼당할 수 있다. 수년이 지나서 당신이 벌어들인 수억원 재산의 상당 부분이 날아가고 만다. 이혼 빨간줄이 그이고 인생은 무너져내린다. ​ 정말로 만나야 하는 것은 어떤 배경을 지녔든 이런 깨달음을 얻고 살아가는 성숙한 여인이다. ​ ​ "사랑 없는 사람과 오마카세 한 끼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네 밥 집에서 한 그릇 먹는 게 백 배는 낫다 싶다"는 말. 이 말은 울림 깊다. 사랑에 대해 오래 성찰한 성숙한 사람만이 내뱉을 수 있는 현언. ​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게 인생에선 가장..
타인에게 진심이면 김준호처럼 재기를 한다 ​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큰 호감과 존경을 갖게 된 계기. 이 오랜 과거 이야기가 현재 두 사람이 부부가 될 수 있게 해줬을 것이다. 김준호가 평소 아끼는 사람들에게 했던 품행이 복이라는 씨앗을 뿌려 무럭무럭 자라난 결실이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라. 그게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마음 부자까지. ​ PS. ​ 이 와중에 박나래의 개그는 개그라기엔 저급하다. 이미 돈을 많이 벌었지만 평판은 나락으로 가버렸으니 방송인으로서 결격이다. ​ ​ 아마 김지민이 지금 김준호보다 부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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