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대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가 오피스텔 강권하는 '개그콘서트' 사회 정부가 공급을 외친들 시장은 요지부동이다.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는데 귀에 들어오겠는가. 이미 집값이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올라갔지만 아파트 수요는 선회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아파트만한 거주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틈새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지만 그 뿐이다. 수요자들이 아파트보다 이들 주택 유형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이들 주택유형이 싼 것도 아니다. 이와 관련해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6년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아 분양한 1809곳을 분석한 자료가 있다. 분양가가 비싼 상위 10곳 중 8곳이 도시형생활주택이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