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등록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희룡의 국토부 장관 발탁과 앞으로 벌어질 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국토교통부 신임 장관에 임명됐다. 친시장주의자이나 겉 다르고 속 다른 것으로 유명했던 건국대 어용 교수 심교언 씨보다 나은 인사라는 판단인데, 아마 그로 인해 부동신 시장 규제는 더 수월하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원 전 지사 부부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지독하게도 '극혐'했던 바. 지난해 10월이었나. 원 전 지사의 아내가 한 언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런 인터뷰를 한 적 있다. 라는 매일신문 기사로 살펴본다. --- 지난 20일 강 씨는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 코너인 '관풍루'에 출연해 "정책적으로 부동산 관련해 저희도 에피소드가 있다"고 운을 떼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던 집을 내놓게 된 사연을 밝혔다. 서울 목동에 있던 집을 팔고 제주도에 있는 집을 .. 아파트 갈아타기 비용만 1.5억이면 미친 것 아닌가 서울 주택 시장의 하루 평균 매물이 얼마인지 아는가. 4만 건 미만이다. 실제 거래가 성사된 건수도 예년의 절반 이하다. 급락이다. 주된 원인은 가렴주구 세금 폭탄이다. 아실 데이터를 보자. 서울 아파트 하루평균 매물은 지난 17일 기준 3만9689건. 지난달 3만8958건에 이어 두 달 연속 4만 건을 밑돌고 있다. 서울 매물이 특히나 급감 중이다. 지난 4월 4만7900여 건에서 5월 4만6800여 건, 6월 4만5000여 건, 7월 4만2300여 건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으니 말이다. 매매 거래량도 급감하고 있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7월 아파트 거래량은 4697건으로 지난해 7월 1만664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최근 4년간(2017~20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