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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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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없이 함부로 퇴사하면 폭망할 겁니다 ​ 문제는 2030세대 상당수가 퇴사하고 걍 아무 생각없이 백수로 있는 상황이다. ​ 나태와 게으름 같은 개념이 아니라 단검 하나 들고 거인 앞에 선 느낌으로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집 안에 틀어박혀 있다. ​ 2030세대 실업률이 지금 어느 정도인지는 통계로 확인해보라. ​ 한국의 일본화는 이미 현재진행형이다. ​ 정말로 퇴사 후 별 일 없이 살려면 자가 아파트 한 채와 최소 3억원 이상의 금융 자산은 있어야 하며, 결혼 안 하고 산다면 하루 4시간 이하로 일하고 노동 + 금융 소득으로 생계 유지가 가능해야 할 것이다. ​ 그게 아니고서야 어지간해선 회사 때려치우는 시기는 미루면 미룰 수록 이롭다. 회사의 월급 파이프라인을 우습게 알다간 99.99%가 후회하고 만다. ​ 경제적 자유를 우습게 봐선 안 되..
영원히 퇴사할 수 없는 덫에 갇혀버린 여자 ​ 나는 게으름을 피우는 게 아니다. 내일의 나에게 복수하는 것일 뿐. ​ 현실 세계에 대한 지독하리만치 잔인한 메타포로서의 영화. ​ 결국은 자본을 쥔 자만이 벗어날 수 있는 노예의 구조. ​
학원비 300, 원리금 360만원 때문에 허리 휜다는 40대 부부 예측 컨대 40~50억대 부동산 자산을 가진 분인 것 같다. 연 소득도 세전 2억 안팎은 되지 않겠냐는 판단. 이런 형편에서 사는 가구도 사는 게 팍팍할 수 있다. 참고 바라며, 여러분 의견도 제시해주면 좋겠다. 레이달리오는 원리금은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애 학원비는 반 이하로 줄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거, 땅바닥에 돈 버리는 짓이다. 붇카페에서 화제가 된 글이라 가져왔다. ​ 43세, 이제 맞벌이 하기 힘드네요; ​ 맞벌이고 초딩 자녀 하나 있어요 ​ 보모 월급에 학원비 300나가고, 원리금 360만원, 이런 저런 보험과 공과금 내고 생활비 카드값등 내고 나면 매월 100만원정도 남거나 안남거나 그렇습니다. 안 따져본지도 오래되었네요. ​ 즉 한명이라도 회사를 관두면 원리금 감당하며 학원도 ..
회사에 나를 갈아넣어도 월급은 안 오릅니다 회사는 원래 정 같은 거 붙이는 데 아니다. 까다로운 파이프라인 중 하나라고 간주하라. 결국엔 거기서 벗어나, 그것보다 많은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내야 한다. 직장에 얽메이는 시대는 이미 갔다. 직장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아라. 회사 따위에 나를 갈아넣기보다 나 자신의 칼을 갈아라. 그 칼이 당신을 당신 자신이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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