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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자극제

김성은이 걸린 '바보 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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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양(이제 그녀를 미달이에게서 놓아주도록 하자)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픈 가정사로 인한 상처와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그녀를 응원한다.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그녀는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하루하루 더 나은 내일을 맞기 위함이라면 <바보 증후군>을 조심하라. 우리는 타인에게 항상 잘해줄 필요가 없다. 나의 삶을 충만하게 해주는 상대만 곁에 두어도 족하다. 나의 에너지를 뺏고 삶을 강탈하는 자들을 밀쳐내라. 너무 맞춰주려고만 하지도 마라. 사람들은 당신을 바보로 여길 것이다. 호의는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만 베풀면 되며,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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