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인물 중
이장우라고 있다.
요새 한창 잘 나가는 인기 배우인데
<하나뿐인 내편>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적이 있고,
<우아한 가>로 MB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찍어준 바 있다.
1986년 6월 1일 생으로, 만 35세 배우다.
키가 184cm인데,
동료 배우 성훈과 거의 차이가 안 난다.
약력을 조금 더 읊자면,
2018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0.07 경찰청 명예경찰관 경사
등등.
자, 그가 사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바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촬영 당시
혼자 산지 9년차였다고 한다.
첫 자취는 반지하에서 출발,
원룸 오피스텔과 각종 빌라를 전전했다고.
그러다 나이 서른 줄이 넘어가고
넓은 데로 가서 살고 싶단 바람에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로 이사왔다고 한다.
신축 아파트이기도 하지만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이고,
대체로 깔끔하고 정갈한 인상을 준다.
거실 소파 뒤편엔 피아노, 운동기구, 간이 의자 등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좀 특이한 배치라고 할 수 있겠다.
침실에서 침실 쪽 화장실로 가는 길목에
세면대가 있는 것도 독특하게 다가온다.
작은 방엔 직접 꾸민 미니 헬스장이 눈에 띤다.
원래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고 한다.
한때 100kg이 넘었는데,
데뷔하면서 70kg로 감량했지만
매일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틈날 때마다 운동을 하는 이유란다.
그가 사는 평수는 35평으로,
방3개, 화장실2개의 대중적인 구조다.
신축이라 구조가 참 잘 빠졌는데,
현재 시세는 15~16억 정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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