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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별점 테러하는 악플러 여성 직접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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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악플을 쓰고 별점 테러를 하고서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능지'가 처참해서이기도 하고, 윤리·도덕의식이 모자라서이기도 하고, 사회적 잉여로서 시간이 넘쳐나서이기도 하며, 사람을 만나 정상인의 생활을 할 만한 수준이 되지 못하는 종합적 금치산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거의 병적이라 할 만큼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데, 그 어떤 정상인과도 어울리지 못할 만큼 반사회적이다. 치료가 절실해보이는 이유다. 이 방송본 인터뷰를 보면 가난한 흙수저 집안 가운데 도무지 개선여지가 보이지 않는 심각한 사례가 어떤 것인지를 대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생을 우상향하게 해볼 여유도, 역량도, 능력도, 의지도, 노력도 하지 않고서 세상에 크고 작은 피해만 주고 사는 밑바닥 인생의 전형이 어떤 것인지를 똑독히 확인할 수록 느끼는 것은 '인간의 조건'이라 할 기본적인 양식만 갖추어도 삶은 점진적으로라도 우상향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생애는 짐승의 그것만도 못한 폐급이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확인케 된다. 이런 식으로라도 가난을 배우고 밑바닥 폐급들을 관찰하면서 삶에의 의지를 다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의의가 없지 않다.

또 한 가지 최선은 저런 자들이 없는 시공간에서 인생을 살아가려고 분투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 아주 중요한 재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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