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자유 자극제

부모가 이정돈 돼야 자녀가 부자가 됩니다

반응형

월 200만원 영어유치원이니 국영수 전문학원이니 하며, 월 소득의 상당액을 아이들 사교육 비용으로 밀어넣는 가구를 보면 사실 고만고만하기 일쑤다. 고만고만하게 살기 때문에 애들 사교육엔 목숨을 건다. 금융문맹의 전형이랄까. 차라리 그럴 돈으로 애를 위한 주식을 꾸준히 적립해준다거나 꾸준히 미리 상속을 해왔더라면 아이가 컸을 때, 이 험준한 세상을 헤쳐가기 훨씬 더 나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마다 성정은 제각각이다. 자기한테 맞는 길이 있다. 그걸 찾아주는 게 부모된 도리이지, 무조건 입시에 아이를 갈아넣고 추억 쌓기에도 바쁠 시기에 영유를 보내는 것은 그냥 자녀를 제 구미에 맞게 '착취'하는 것이다. 그게 본질이다. 저 변호사, 교수 부부를 본받아라. 아이 교육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나는 저들 부부가 진정한 부자의 태도를 갖춘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PS.

부모의 수준이 자녀의 수준을 만든다.

아이가 게임 학원이 질려 다른 길을 찾게 된다면, 저 부부는 그 길도 열과 성의로 지원할 것이다. 여러번 우회도 하겠지만 그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는 어떻게든 잘 크기 마련이다. 부부의 자세를 경외하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