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멘의 말이 맞는다.
좌파 정권 직전에 매수해서 우파 정권 집권 직전에 매도하면 될 것 같은가.
그것은 3류 주식쟁이 마인드다.
그의 말마따나 "부동산 특히 서울의 부동산은 모으기만 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부동산과 임대시장 안정화가 기회일 지 아닐 지는 본인이 하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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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목동 재건축에 주목하라!



신령님이 뭐라고 했니?
윤석열 대통령되면 재건축 활성화되고 양도세 종부세 임대3법 전부 무효화된다고 했니 안했니?
그런데 대선 직전부터 부동산은 왜 안정세를 유지할까?



2016년 좌파정권인 문재인이 당선되기 몇 달전부터 부동산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2021년 우파 정권이 들어서기 몇 달전부터 부동산이 안정되기 시작한다.
돈이 가장 정직하다.
정권의 향방을 미리 예측하고 돈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면 좌파 정권 직전에 매수해서 우파 정권 집권 직전에 매도하면 좋을 것 같지?
딱 주식쟁이 마인드다.
부동산 특히 서울의 부동산은 모으기만 하는 것이다.
이제 다주택자 규제 대부분은 폐지될 것이다.
그래야 부동산과 임대시장이 안정된다.
바로 이 때가 다주택자가 될 기회이다.
특히 전세가가 받쳐주는 학군지 재건축에 주목하라!
목동이 젤 좋지만 가격은 이미 날라갔다.
분당은 소형도 갭이 4~5억 정도에 이른다.
노원구는 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는 듯 하다.
관심을 가져라.
차선으로 평촌도 알아봐라.
목동을 빼면 갭은 비슷하지만 2주택부터 취득세가 8% 넘다보니 접근이 쉽지 않다.
가능하면 실거주 계획이 있는 무주택자들은 지금 움직여라.
취득세등 각종 부동산 세제가 풀리고 나면 다주택자들은 강력한 매수 경쟁자가 된다.
[출처] 분당과 목동 재건축에 주목하라!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북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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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하게 움직이는 자들이 득을 볼 것이다. 평소 현금을 두둑히 갖고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유리한 포지션이다. 단, 이미 주택을 갖고 있는 채로 잉여 현금을 축적 중이었다는 전제로. 무주택자 포지션을 고수하는 것은 앞으로 더 현저히 가난해지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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