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자유 자극제

비건으로 살면 사람도 잃고 돈도 잃습니다

반응형

비건주의 역시 PC(정치적 올바름)의 한 분파일 텐데, '프로불편러'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이런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자 전진하는 재테커들의 삶에서 최대한 떨쳐냄이 옳다. 온갖 일상 잡다한 일들에 불편함을 느끼며 제 지적 허위의식을 들씌우는 이런 자들은 한정된 에너지를 타인을 피곤하게 만드는 데 대부분 소진하므로, 그런 자들 곁에 있다간 본인의 기마저 빨리게 된다. 재테커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런 사람보다 실리를 중시하고 상식과 팩트, 이성적 사고로 무장한 자들을 곁에 둘 수록 여러분의 삶은 조금 더 빠르게 우상향할 것이다.

네티즌들 의견 좀 보고 가자.

이미 PC에 대한 대중적 반감은 팽배해진 지 오래다. 자기 소신이 있으면 그 소신대로 살되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불편감을 유발해선 안 된다.

1.

걍 선민의식 뽐내는 PC충은 골치아픔.

애인의 남/여사친 어디까지 봐줄수있는가 술자리에서 수다떠는데 선배가

그 사람이 양성애자인지 이성애자인지 모르는데 특정 성별만 불편해할수없다~어쩌고하고가는데 진짜 대화가 뚝 끊기더라

2.

유학시절에 우리동네엔 비건이 진짜 많았지만 그 어떤 누구도 불평불만 안했지

파티있으면 자기가 먹을 음식 싸오고 누구에게도 권유하지 않고

조용했으며 진짜 피해 1도 안가게 지내서 비건인지도 모를때가 많았음

3.

비건이야말로 인류라는 동물이 진화해온 과정 자체를 부정하며 퇴화하려는 돌연변이들이지. 진짜 농업 자체가 인류가 살기 위해 발전 시켜온 인공물의 결정판인건데...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비건 끝판왕인 스님들이 건강할거 같냐? 불교 집안이라 항상 절에 다녔지만 대부분 스님들이 온갖 합병증에 고통 받다 나이에 비해 훨씬 일찍들 돌아가시더라.

4.

식물이나 동물이나 유전적으로 따지면 다른 종일 뿐이지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생명임

식물도 식충식물같이 사냥을 하는 식물도 있고

기생식물같이 다른 식물의 양분을 빨아먹어 말려죽이는 식물도 존재함

생명을 먹는것을 반대하는 세상은

인류를 포함한 모든 동식물을 멸종시켜야 가능함

5.

비건 하는 사람 많아지면 내 먹을 고기 많아지니 상관없는데 자기 도덕적 잣대를 남한테 들이대면서 우월성 느끼는건 병신같음

여사친이 비건인데 내가 고기먹고 싶다하면 고깃집 같이가서 상추먹고있음 ㅋㅋ 비건 상관은 없는데 좀 김새더라..

특히 우리나라에선 힘듦 비건하기

6.

난 객관적으로 보고싶은데

비건관련 컨텐츠 대부분이

비건이 제작하거나 비건 반대자가 만들다보니

너무 극단적이거나 상대방을 무시하는내용임

7.

그 집에서 농사짓는데 ㅅㅂ 육식이 동물들의 고통과 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안 쳐먹는다고 하는데 그럼 농사 할때 내가 치는 농약들과 내가 자른 나뭇가지들은 머냐? ㅅㅂ! 그리고 부모님 농사 돕는다고 초등학교때 부터 지금 20대 중반을 넘은 나이에서 주말마다 집가서 일해야하는 나의 고통과 나의 피는!!! ㅅㅂ

8.

자연의 섭리라는 건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함...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이제부터 길가에 똥싸셈

9.

인간은 잡식임. 채식만으로 건강하게 살 수 없음.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은 채식만 먹이면 재대로 크지도 못함.

10.

인간만 저런 방식을 쓰는건 인간만이 그 정도로 발달한 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인건데 참 영장류 수준의 지능과 논리네

-------

인간의 잡식 본성을 거스르는 비건주의가 건강을 심대하게 악화시킨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건강이 재테커의 제1덕목이라는 것을 명심한다면 비건주의는 퇴출되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