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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상부에 보고 없이 소설 썼던 여검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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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직을 유지하면서 상부에 보고 없이 소설을 쓴 사람이라. 이걸 당돌하다고 해야 할지. 결국 그녀는 <유퀴즈> 출연을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봉 처분을 당했고, 결국 사직서를 내고 만다.

겸업, 부업을 하는 게 문제는 아니다. 본업에 훼손되지 않는다는 전제로 다른 일을 하는 것은 현금흐름을 증대하는 것이 필수인 오널 사회에 가장 이상적인 재테크 행위다. 내 현금흐름 파이프라인을 A, B, C, D... 계속해서 늘릴 수 있다면 생활은 하루하루 풍족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공무원, 공기업은 물론이고 일반 사기업에서도 이런 행위는 발각 시 마이너스가 된다. 되도록이면 부업, 겸업 사실을 밝히지 말고 하는 게 옳다. 정 안 되겠다면 자본수익을 높이기 위한 주식, 코인 투자를 병행하면 좋겠다.)

저 검사는 유퀴즈 출연 후 사직서를 내기까지 스트레스가 있었겠으나 결국 제 이름을 알렸고 변호사 개업 후 더 많은 현금흐름을 끌어낼 수 있게 됐을 것이다. 그 자신 검사 정도 되는 머리라면 유퀴즈 출연이 상부에 보고돼 좋지 않은 영향을 주리라는 걸 분명히 인지했을 터고 말이다. 결국 상황을 지켜보고 비용 < 편익 극대화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소리.

우리는 이쯤에서 자문해봐야 한다. 나의 현금흐름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안정적이고 총량이 많은 곳은 무엇인가. 회사인가? 유튜브인가? 주식 투자인가? 코인인가? 사업 소득인가? 나의 현금흐름 파이프라인은 몇 개이고, 각각의 비중은 어느정도인가? 그중에 하나의 파이프라인이 없어져도 부의 축적과 생활 유지엔 전혀 무리가 없는 선인가?

이런 걸 매일 같이 고민하고 현실을 개선시켜나가는 삶과 아닌 삶은 5년, 10년, 10년 이상이 지나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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