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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시집 잘 간 언니가 부럽다는 벤츠 직원이 어리석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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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메르세데스벤츠라는 한 익명의 직장인이 쓴 글이다. 미리 말해 망상이다. 그러니 댓글서 두드려맞지.

댓글을 보자. 좋은 얘기가 없다.

이게 3류 주작이 아니라고 해도,

남의 집 사정을 저정도까지 소상히 꿰고 있다면

그 자체로 '정신병'이 있는 것이 맞는다.

리플리 증후군에 가깝다고 할까.

마인드 자체도 시댁을 한낱 ATM기로 치부하는 격.

세상사 참 다양한 사람이 있고,

열망과 바람은 제각각이지만

이런 신데렐라의 꿈을 꾸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이런 꿈을 조장하는 각종 판타지, 3류 드라마에 소일하는 것 또한 어리석다.

차라리 이런 망상에 사로잡힐 시간에,

바깥 공기를 쐬고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기르고,

건강을 챙기면서 맑아진 정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재테크 공부에 주력하면 좋을 것이다.

그 공부라는 것도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다.

부자인 사람을 사귀고, 재테크 강연에 나가 커뮤니티 일원이 되어보고,

더 잘 사는 사람들에게서 동기 부여를 받고 정보를 얻고 나 자신을 갱생해보는 것.

그것도 그 자체로 공부요, 책 몇 권 읽는 것보다 더 유익한 체험 삶의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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